어린 육남매 홀로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말없이 묵묵히 지켜보시던 울 엄마...
어머니께 드리고 싶은 요리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구절판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두릅의 향긋함과 개두릅의 쌉쌀함으로 봄내음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우리 곁에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도토리 녹말물은 가을에 도토리 녹말을 낸후 말리지 않고
냉동 보관했다 해동해서 사용 합니다.
도토리 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개두릅과 참두릅 잎부분은 쌈장에 무쳐드시면 밥맛이 싹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