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요리는 언제먹어도 맛있거든요.
이번에 시할머님 제사덕에 제가 전을 이것저것 만들었어요.
그 중 하나가 표고전약간해서 가져갔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잘 먹었지만요!
마른표고 불려서 해먹어도 좋구 그냥 생표고로 해도 맛있으니 요즘같이 제철일때 많이 드시길 바래요!
참 향긋하니 맛있답니다.
그럼 만드는 법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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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완전 꾹꾹눌러담지말고 살짝 덜 찼다는 느낌으로 하셔야 매끈하게 이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