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잡채 만들기 꽃빵이랑 냠냠
얼마 전에 무쌈말이를 해 먹었지요? 그때 해 먹고 파프리카가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고추잡채를 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우리집 요리는 있는 재료로 비스므리하게 흉내 내기. 요리의 정답은 없잖아요? 내 입맛에 맞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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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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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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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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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무쌈해먹고 고기가 잡채용 돼지고기가 조금 밖에 안 남아서 있는 만큼 넣으려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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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당면이 넙적 당면만 있어서 미리 물에 불려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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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고추잡채 재료가 뭐가 더 있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냉장고파먹기식으로 준비했어요. 파프리카는 길쭉하게 썰고 피망이 없어요. 사러 갈 수도 없고 야채실을 열어보니 호박, 오이, 시금치, 대파가 있더라고요. 그중에 대파로 초이스!
고기가 조금밖에 안돼서 쫄깃한 버섯이 들어가면 좋을 거 같아서 새송이버섯을 넣고 양파는 단맛을 내주니 당연히 넣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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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궁중팬에 마늘이랑 고기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맛술을 넣을까 말까 살짝 고민했는데 양이 적어서 그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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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익은 고기 위에 썰어놓은 야채들 넣고 불려놓은 당면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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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양념의 개량은 준비한 재료만큼 가감해주셔야겠죠? 참기름2, 굴소스2, 간장3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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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이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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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볶는 동안 옆에서는 꽃빵을 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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