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실곤약_어묵잡채 만들기 #실곤약을 이용한 잡채면 불지도 않고 렌즈에 데워서 덮밥으로 즐기고 언제나 먹을 수 있는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실곤약 3팩; 어묵 3장; 파프리카 2개; 표고버섯 5개; 맛타리버섯 1팩; 양파 1개; 당근 1/4개; 간장 약간; 다진마늘 1큰술; 대파 3뿌리; 기름 넉넉하게; 후추 조금; 참기름 조금

#실곤약_어묵잡채 만들기 #실곤약을 이용한 잡채면 불지도 않고 렌즈에 데워서 덮밥으로 즐기고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보통은 당면 많이 넣고 잡채를 만들죠. 저도 당면을 좋아해요. 하지만 남게 되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불어서는 땡땡해져 있는 잡채를 보게 되지요. 그것을 아무리 렌즈에 돌리고 아니면 팬에 다시 볶아도 처음맛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잠깐!!!! 오늘의 사진 퀄리티는 엉망입니다. 높은 온도에서 재빠르게 볶아내면서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정신없어서 렌즈에 서리가 낀것도 모르고 찍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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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2

실곤약 3팩을 준비했습니다. 꺼내어서는 물기를 일단 빼 주세요.
STEP 2/22

맛타리버섯도 준비해 놓았고요.
STEP 3/22

실곤약은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는 한번 데쳐내어 주었습니다.
STEP 4/22

데쳐낸 실곤약은 차가운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STEP 5/22

역시 표고버섯이 빠지면 섭한 것이 바로 잡채이지요. 표고버섯도 준비해 놓았고요.
STEP 6/22

잡채의 색도 내주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을 주는 파프리카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STEP 7/22

양파와 당근도 준비하고요.
STEP 8/22

이제 모두 채를 썰어 줍니다. 먼저 표고버섯을 채썰어 주시고요.
STEP 9/22

양파와 당근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맛타이버섯은 낱개로 찢어만 주시면 됩니다.
STEP 10/22

어묵잡채이니만큼 어묵이 빠지면 안되겠죠. 어묵도 역시나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11/22

이제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넣어 주세요. 한꺼번에 다 넣고 볶을 예정이니 조금 넉넉하게 기름을 둘러 주세요.
STEP 12/22

여기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 주고는 같이 볶아 줍니다. 다짐육이 뭉쳐지지 않도록 잘 풀어 준 다음에 불을 키고 볶아 주기 시작합니다. 볶다가는 팬의 가장자리로 간장을 쭈욱 둘러 줍니다. 간장과 함께 볶아내면 더욱 풍미가 좋아지지요.
STEP 13/22

여기에 다진마늘을 넣어 주시고요.
STEP 14/22

계속 볶다가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김치를 할때에 생강과 고추를 같이 넣고 갈아준 것이 남아 있어서 그걸 넣어 주었습니다.
강불에서 재빠르게 모든 것을 넣으면서 볶으려다보니
카메라에 서리가 낀 것을 몰랐네요.
마치 엄청난 속도로 볶아내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저 안습입니다.
STEP 15/22

이제 모든 재료들을 다 투하해서 볶아 줍니다.
STEP 16/22

잠시 볶아질 동안에 물기를 빼주고 있는 실곤약에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STEP 17/22

후추 조금 넣어 주시면서 같이 다 볶아 주세요.
STEP 18/22

어느 정도 재료들이 익고 볶아졌다면 청주 조금 넣어서 향을 주고요. 거기에 초록색이 부족한 것 같아서 대파를 추가로 더 넣어 줍니다.
STEP 19/22

설탕이나 매실액을 조금 넣어 주셔서 단맛을 내 주세요.
STEP 20/22

이제 데쳐서 참기름에 무친 실곤약을 마지막으로 넣어 줍니다.
STEP 21/22

실곤약과 각종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마지막 간은 다시한번 간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굴소스로도 할 수 있지만 그냥 간장맛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STEP 22/22

그리고 불을 끄기 전에 통깨와 참기름 두바퀴 둘러서 섞은 후에 불을 끄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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