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로 차린 우리집 가을식탁
완연한 가을입니다. 수확의 기쁨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김장 무 솎은 것, 땅콩, 끝물인 풋고추, 텃밭에서 키운 채소 제철 음식으로 차린 우리 집 가을 식탁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풋고추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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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 땅콩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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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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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린 열무 선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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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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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풋고추 찜]
풋고추는 손질하여 비닐에 밀가루와 함께 넣어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혀 삼발이에 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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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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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연근 땅콩조림]
연근은 얇게 썰어주고 식초를 넣은 물에 삶아주고, 땅콩도 데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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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연근과 땅콩을 넣고 간장, 육수, 매실액을 넣고 졸여준다. 1/2정도 줄어들면 물엿을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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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연근 전]
연근은 손질한 후 갈아서 밀가루, 고추, 소금을 넣어 반죽을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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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한 숟가락식 올려 노릇노릇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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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여린 열무 선 김치]
솎음 무는 손질하여 살짝 데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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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양파, 사과, 붉은 고추를 믹스기에 갈아준 후 멸치 액젓, 깨소금, 참기름, 제피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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