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2개, 애호박 2/3개는 깍둑 썰기를 해 주세요. 오이 1/2개는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
STEP 3/15
삼겹살 160g도 썰어서 준비하고요.
STEP 4/15
전분 1/2컵, 물 1/2컵을 섞어서 전분물을 만들어 주세요.
STEP 5/15
달군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넣고 고기를 볶아주세요.
STEP 6/15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다진마늘, 고추기름 4큰술, 다진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STEP 7/15
그리고 간장 4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STEP 8/15
청주 3큰술도 넣고요. 보글보글 볶아 주다
STEP 9/15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고추기름 2큰술, 두반장 3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STEP 10/15
물을 자작히 넣고 다진 청양고추와
STEP 11/15
고추가루 2큰술, 설탕 3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STEP 12/15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삶아주세요.
STEP 13/15
면이 익는 동안 물전분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STEP 14/15
접시에 면을 담고
STEP 15/15
짜장을 올리고, 오이를 고명으로 올리면 완성이에요. 그리고 잘 비벼서 드시면 된답니다. 솔직히 전분물을 넣기 전까지는 마파두부와 비슷한 맛이라서 짜장면과는 거리가 있는것 같은데 했는데, 요상하게 전분물이 들어가면서 서로 하나로 어울러진 느낌이랄까요. 어쩜 이리 고소한지 면과 비벼서 먹었는데 짜장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