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는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후춧가루를 뿌려 줍니다. 뼈 없는 고등어에 간이 되어 있었기에 소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DHA가 풍부한 고등어는 성장하는 어린이들과 수험생들에 좋다고 하지요.
STEP 2/6
1회용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담고 1의 고등어를 넣어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고루 묻혀 줍니다. 1회용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손에 밀가루가 묻지 않고 시간이 절약되어 좋아요.
STEP 3/6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180도씨로 가열한 다음 2를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 낸 다음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튀겨 낸 고등어를 하니 먹어 보니 비린 맛도 적고 바삭바삭 고소하니 맛이 좋아요. 튀겨 낸 고등어를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았어요.
STEP 4/6
대파는 껍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STEP 5/6
달군 프라이팬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STEP 6/6
5의 튀겨낸 고등어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간이 고루 배도록 고등어와 대파를 살살 뒤집어 주면서 조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