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는 5~6cm 길이로 길쭉하게 썰고,
두꺼운 부분은 세로로 2~4등분 해주세요.
느타리버섯은 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가닥가닥 찢어주세요.
고사리는 질긴 부분은 제거한 뒤,
5~7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세요.
숙주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어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STEP 2/10
불고깃감용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3~4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자른 고기는 서로 붙어 덩어리지지 않도록
한 장씩 가볍게 풀어 낱장으로 떨어트려 준비해 주세요.
STEP 3/10
고춧가루 4큰술, 국간장 3큰술, 멸치 액젓(또는 참치액)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미리 섞어두면 양념이 숙성되어 더욱 깊은 맛이 나요.
STEP 4/10
냄비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대파를 충분히 볶아 파기름을 내주세요.
STEP 5/10
손질한 불고기용 고기를 넣고,
겉면의 핏기가 사라질 정도까지만 볶아주세요.
STEP 6/10
불을 약불로 줄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고기와 대파에 양념이 잘 배도록,
고추기름이 빨갛게 우러나올 때까지 타지 않게 1~2분간 볶아주세요.
STEP 7/10
물(또는 육수) 1.5L를 붓고 불을 센불로 올려 끓여주세요.
이때 떠오르는 거품을 살짝 걷어내면 국물 맛이 훨씬 깔끔해져요.
STEP 8/10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사리와 느타리버섯을 넣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중불로 줄여서 10~15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이 과정에서 고사리와 파에서 깊은 맛이 우러나요.
STEP 9/10
마지막에 숙주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 2~3분간 더 끓여 완성해 주세요.
STEP 10/10
부드러운 고사리와 마지막에 넣어 아삭함을 살린 숙주의 조화가 참 잘 어우러져요.
얇고 부드러운 불고기용 고기 덕분에 아이도 부담 없이 잘 먹을 수 있어요.
과정은 간단하지만, 한 그릇 가득 담긴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매력적인 소불고기 육개장!
육개장 생각날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한 번 끓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