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안심 300g은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잡내 제거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에요.
핏물을 제거한 고기는 3~4cm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작으면 삶은 뒤 퍽퍽해질 수 있느니 도톰하게 잘라주세요.
깐 메추리알은 충전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찬물에 한 번 헹궈서 준비해 주세요.
STEP 2/7
냄비에 물 800ml와 대파, 양파,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손질한 고기를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20~25분간 충분히 삶아주세요.
고기를 건져낸 뒤 남은 육수는 절대 버리지 마세요. 체나 면포에 걸러 400ml를 따로 받아두시면 깊은 맛의 조림장이 완성돼요.
STEP 3/7
삶은 고기는 한 김 식힌 후 결에 따라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칼로 써는 것보다 결대로 찢어야 양념이 훨씬 잘 배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STEP 4/7
냄비에 육수 400ml, 찢은 돼지고기, 메추리알을 넣어주세요.
조림장 재료 중 올리고당 1큰술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STEP 5/7
강불에서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졸여주세요.
이때 중간에 한 번 정도 아래위로 살살 저어주세요.
그래야 메추리알에 간장 색이 고르게 배어 훨씬 먹음직스럽게 완성돼요.
STEP 6/7
청양고추 1~2개를 포크로 콕콕 찔러 넣어보세요.
매콤함이 은은하게 배어 뒷맛이 훨씬 깔끔해져요.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 때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주세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장조림이 완성돼요.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STEP 7/7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돼지고기 안심 장조림은
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이 든든해지는 밑반찬이에요.
오늘 저녁 미리 준비해두시면,
내일 아침이 조금은 편안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