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된장찌개는 늘 익숙한 집밥이지만,
여기에 토마토 하나만 더해도 맛이
훨씬 깊어집니다.
토마토의 산미가 된장의 구수함을
잡아주고, 국물은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나요.
느끼한 음식 먹고 난 다음 날이나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토마토 된장찌개, 만들어볼게요.
재료 (2인분)
토마토 1개 (중간 크기)
애호박 1/3개
양파 1/4개
두부 1/4모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선택)
멸치다시마 육수 2컵
(400ml)
양념
된장 1.5큰술
고추장 0.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는 껍질째 큼직하게 썰고,
애호박·양파·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합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된장 1.5큰술과 고추장 반
큰술을 준비해요.
냄비에 물 400ml를 붓고 멸치
다시마 팩을 하나 넣고 끓여요.
10~15분 정도 끓여주세요.
멸치다시마팩은 건져요.
된장과 고추장을 체에 받쳐
풀어줍니다.
콩찌거기도 그대로 넣어주세요.
영양이 많으니까요.
잘 풀어주는 데 의의에 있지요.
국인 경우는 콩찌거기는 버려
주세요.
찌개는 그대로 사용하고요.
국물이 잘 풀어졌어요.
양파 → 애호박 → 토마토 순으로 넣고
중불에서 5분 정도 끓입니다.
토마토가 살짝 무르면서 국물에 자연
스러운 단맛이 더해져요.
잘 끓었어요.
두부1/4모,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불을
끕니다.
고소한 맛을 원하면 마지막에
들기름 한 방울 톡!
저는 들기름은 생략했어요.
토마토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잘 끓였어요.
토마토 된장찌개 완성!
토마토 영양 많은 건 다 아시죠?
외국에서는 토마토가 익어갈 때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고 해요.
토마토를 먹고 병원을 안 오니까요.
총평
된장의 구수함 + 토마토의 산뜻함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
고기 없이도 충분히 깊은 맛
토마토가 들어가 느끼함이 전혀 없고,
속이 편안해지는 된장찌개예요.
한번 맛보면 일반 된장찌개로 못
돌아갈지도 몰라요.
냉장고에 토마토 남아 있을 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