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 맛의 핵심은 사실 꼬막이 아니라 '이거'!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슬쩍 스며드는
요즘, 괜히 입맛도 오락가락하고
따뜻한 밥 위에 새콤한 무침 하나 올려
먹고 싶은 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제철 메뉴, 꼬막무침 황금비율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쫄깃하면서도 바다향 가득한 꼬막은
손질만 해두면 실패 없이 맛있고
밥도-둑 중에 이런 밥도-둑이 없다는 거...
글 쓰면서도 벌써 침 고이는 메뉴랍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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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kg 바락바락 씻어주세요.
굵은소금을 넣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대략 3~4번 정도 씻어주면 됩니다.
씻어준뒤 냄비에 물 잠길정도로 넣고
입을 벌릴때까지 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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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양념장 만들어주세요.꼬막 삶을 동안
양념장 만들어주세요.
무침에서 중요한건
역시 양념장이죠?
볼에
진간장 4스푼
액젓 1스푼 ( 참치, 멸치 다 가능 )
설탕 반 스푼
고춧가루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대파 1스푼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양파 1스푼
다진 부추 3~4스푼을
한 볼에 이 넣고 잘 섞어주세요.
( 단맛을 원한다면 올리고당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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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물이 끓고 나서
꼬막이 입을 벌릴 거예요.
입을 벌리면 채반에 부어서
찬물로 헹궈주세요.
꼬막 살을 분리해 줘야 해요.
껍데기를 벗겨 살만 쏙쏙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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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양념에 버무려주세요.껍질 제거한 꼬막에
양념장 3/2정도 붓고 조물조물 비벼주세요.
살이 으스러지지 않게비벼주면 됩니다.
남은 양념장은 밥에 비벼주세요.
( 참기름 1스푼 추가 )
✔️바락바락 씻기!
-굵은소금 한 스푼 넣고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바락바락 씻어주세요.
✔️청양고추 생략!
-매운 걸 못 먹는다면 청양고추는
빼도 좋습니다.
✔️참기름 추가!
-밥에 비빌 때는 참기름
한 스푼 정도 추가해서 비벼주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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