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굴 요리 칼칼하면서 깊은 맛 살린 순두부찌개 레시피
요즘 날씨요? 아침에 쌩~하고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서운한 거 있죠?
"나 아직 가을이었는데??"
근데 그럴수록 생각나는 게 바로, 얼큰하고 칼칼하면서 깊은 바다 향까지 담은 굴 순두부찌개에요.
제가 또 제철 음식 좋아하는 사람 아니겠어요~
겨울 굴은 진짜 극강의 맛. 입안에 넣는 순간 '톡'하고 터지는 그 감칠맛!
순두부는 또 얼마나 부드럽게 녹아내리는데, "너네... 사귀니?"싶은 그 국물 조합이에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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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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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굴은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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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대파와 청·홍고추는 송송 썰고 애호박과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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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고 볶아요.
대파 향이 올라오면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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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고춧가루는 쉽게 타니 약불에서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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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물 400ml 중불 올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 양파 투하!
육수 없이 물로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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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3분 정도 끓이고 굴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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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다시 끓어오르면 순두부 넣고 툭툭 수저로 끊어주세요.
국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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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오래 끓이지 않아요.
다시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1분~1분 30초 정도만 익혀주세요.
이렇게 해야 탱글함 + 시원함 + 바다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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