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칼국수 레시피, 가루육수 활용해 칼국수 쉽고 맛있게 끓이기
선선한 날씨에는 국물 있는 음식이 생각나는데.
정성 들여 육수를 우려내지 않아도 간편하고 맛있게 끓여 낼 수 있어요.
오늘은 가루육수와 간단한 채소만으로 휘리릭 끓이는 칼국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시간이 많지 않을 때나 별다른 재료가 없을 때도
뚝딱 만들 수 있어서 바쁜 날 점심이나 저녁 메뉴로 딱이에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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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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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5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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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코인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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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양파와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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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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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호박, 양파, 당근,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향이 잘 우러나도록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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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냄비에 물 1L를 넣고 가루육수 2포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진하게 우려내야 면과 채소가 들어갔을 때도 맛이 잘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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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칼국수 면은 밀가루가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살살 털어내거나 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해 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깔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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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육수가 끓어오르면 칼국수 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잘 풀어 면이 뭉치지 않게 해주세요.
면은 제품마다 삶는 시간이 다르니 뒷면에 적힌 조리법을 참고해 주세요.
면이 반쯤 익었을 때, 호박, 양파, 당근, 버섯을 모두 넣어 함께 끓여주세요.
채소가 들어가면서 국물이 훨씬 시원해지고 깊은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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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면이 거의 다 익었을 무렵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0.5~1큰술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돼요.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를 살짝 넣으면 풍미가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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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완성된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김가루, 깨, 청양고추 등을 올려 마무리해 주세요.
깔끔한 맛을 원하면 그냥 그대로,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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