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육즙가득 품은 부드러운 수육 먹고 싶어서 급식대가 쌍화탕 수육 만들기 했어요. 남편에게도 물어보니 수육 당긴다길래 주말에 함께 삶아 먹었죠 쌍화탕수육 만들어 먹으려고 미리 마트서 쌍화탕도 1병 사두고요. 넣다보니 2병 사둘껄...살짝 아쉽~ 진간장과 흑설탕 넣어 색을 좀더 진하게 삶아내니 훨씬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커피 한봉 넣어줘도 좋고요 미리 물에 식초 넣어 잠시 담궈두었고 삶을때 소주, 대파, 양파, 통마늘, 월계수잎, 생강 등을 넣어 삶으니 잡내 1도 느낄 수 없었어요 삼겹살 수육 맛있게 삶는법 급식대가 쌍화탕 수육 레시피 참고하셔서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