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오징어회무침 레시피 /오징어미나리무침 양념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오늘 알럽머핀네 메뉴는 오징어미나리무침이랍니다~^^ 봄 향기 그득 머금은 미나리와 싱싱한 오징어를 살짝 데쳐 맛있는 양념장에 버무리면... 상상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거기에 류수영 씨의 오징어무침 꿀팁을 더하니 한 젓갈 집어먹던 지기님의 입에서는 바로 탄성이 나오구요~^^ 그 한 마디에 '오늘 오징어무침하길 참 잘했다~' 생각하며 또 행복해지는 알럽머핀이랍니다~^^ 그럼, 한 젓갈 먹자마자 탄성이 나오는 오징어미나리무침 레시피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무나 
재료
- 메인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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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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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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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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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절임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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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미나리무침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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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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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또는 간장 대체가능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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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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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4무는 0.5cm 정도의 두께로 굵직하게 채 썰어 주세요 이렇게 굵직하게 채 썰어서 오징어랑 무쳤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서 더 맛나더라구요 채 썬 무는 볼에 담아 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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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4맛소금 3 꼬집, 설탕 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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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4식초 5 큰술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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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4잘 버무려 준 후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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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4시장에서 오징어의 내장과 눈은 손질해 주셨는데요 입은 그대로 있길래 입도 제거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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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4그리고 오징어 다리에 있는 빨판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흐르는 물에서 몸통을 잡고 다리를 쭈욱~ 잡아당기면 빨판이 어느 정도 제거되구요 다시 빨판을 두 손으로 비비고 나면 제거되지 않은 빨판이 보인답니다 그건 위 사진처럼 엄지와 검지로 빨판을 꾹 누르면서 위로 당기면 제거된답니다 만일 이 과정이 귀찮으시면 그냥 빨판을 칼로 다 잘라내어도 괜찮아요 가끔씩 저도 귀찮을 땐 그냥 칼로 잘라버린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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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4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 후 몸통에 있는 뼈도 제거해 주세요 오징어를 깨끗이 씻어 주세요.오징어를 그냥 자르셔도 되지만 사선으로 칼집 내어 무늬를 내어주면 데쳤을 때 솔방울 무늬가 나와 좀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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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4몸통을 길게 반으로 자른 다음 무의 두께와 비슷하게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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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4다리의 끝부분은 잘라 주시구요 다리도 몸통과 비슷한 길이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하나씩 분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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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4오징어를 데칠 냄비에 물을 50ml 만 넣어 끓여 주세요. 보통 오징어를 데칠 때 오징어가 잠길 만큼의 물을 넣는데 이렇게 적은 양의 물로도 오징어가 데쳐질까 걱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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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4뚜껑을 덮어서 데치니 다 익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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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4이렇게 물이 끓어오를 때 자른 오징어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1분 동안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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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4데친 오징어는 재빨리 차가운 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이렇게 데친 오징어를 차가운 물에서 식혀주면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오징어를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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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4미나리 한 단 중에서 잎은 전으로 부쳐 먹구요 줄기 부분만 사용했어요 잎을 같이 사용해도 되지만 이렇게 줄기만 넣으면 좀 더 아삭아삭한 오징어미나리무침을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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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4오징어미나리무침 양념의 양이 많을 수 있으므로 무침을 할 볼 외의 다른 볼에 양념을 만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설탕 4 큰술, 고춧가루 4 큰술, 참기름 4 큰술 넣고 양조간장 3 큰술, 식초 3 큰술, 고추장 2 큰술 넣어 주세요.여기서 의외의 재료가 하나 들어가는데요 바로 케첩 1 큰술이랍니다. 오징어미나리무침에 케첩을 넣으면 감칠맛이 풍부해진다고 해요. 까나리액젓도 1 큰술 넣어 주세요. 까나리액젓이 없다면 멸치 액젓이나 간장으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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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4자 이제 냉장고에 절여 두었던 무를 꺼내 주세요. 물론 30분이 지나면 꺼내 주세요. 무에서 채수가 아주 많이 생겼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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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4이 채수는 버리지 마시고 양념장에 2 큰술만 양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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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4모든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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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4넓은 볼에 미나리를 담고 절인 무는 무만 건져서 담아 주세요. 오징어도 담아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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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4양념장은 7 큰술 넣어 주세요 저는 처음에 간이 좀 셀까 봐 5 큰술만 넣어서 무쳐봤는데요 7 큰술이 제 입맛엔 딱 맞더라구요. 이웃님들도 양념장을 모두 다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가며 입맛에 맞춰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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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4고소함을 책임져 줄 통깨도 2 큰술 뿌려서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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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4오징어미나리무침에 무를 넣었더니 무의 아삭한 식감과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게다가 향긋함을 책임져 줄 미나리는 더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겠지요?! 이렇게 무랑 미나리랑 오징어 같이 집어먹으면 아삭 쫄깃~~향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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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24술안주로도 너무 좋구요. 밥반찬으로도 좋구요~~ 맛있는 식사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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