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을 부르는 맛으로 고추나 배추 등 각종 야채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고요. 오늘 저희 집 아이들을 덮밥 형식으로 밥에 풍성하게 올려 쓱쓱 비벼 푸짐하게 즐겼답니다.
연육 작용을 도우면서 은은한 단맛까지 내주는 배를 갈아 넣으면 좋은데요. 준비가 여의치 않을 땐 시판 배주스 반컵을 대신해서 넣어도 좋으니 꿀팁 기억해 주세요. 저는 오늘 냉장고에 남은 배가 있어서 오늘은 오랜만에 직접 갈아 넣어주었습니다.
파와 양파를 기본 야채로 당근, 버섯 등 추가 야채 듬뿍 준비했고요. 이렇게 재료 준비는 끝이고 고기에 간장 양념 조물조물한 뒤 불 맛 살려 맛있게 볶아내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