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오늘은...제가 어렸을때 친정아버지께서 자주 끓여주신 김치국수 소개하겠습니다~ 김치국수는 잔치국수보다 만들기는 쉬운데요 ~ 개운한 맛이 너무 좋은 국수입니다. 털랭이국수 또는 털래국수라고도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저는 멸치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였는데요~ 국물용멸치를 김치와 함께 처음부터 같이 끓여도 맛있답니다.
3. 끓어오르면 소면180g을 넣고요~ 잘 저어준후 뚜껑은 연상태로 4분정도 끓여준후~ 다진파3T 넣고 한번만 끓이면 완성입니다. 김치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 추가하시고요(저는 소금 완두콩알만큼 넣었습니다). 김치가 너무 신맛이 강한 경우에는 설탕을 아주 소량만 넣어주세요 중간에 거품은 제거하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총총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