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요리 #배추김치만들기 #김치양념만들기 #배추김치양념 #간단한배추김치 #겉절이 #무김치
케일김치를 하고는 김치양념이 애매~~하게 남았습니다. 이것으로 배달시킨 배추 800g을 담그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서.. 찹쌀풀이나 밥없이 간단하게 남은 김치양념에 추가로 재료를 넣어서 만든 겉절이 같으면서도 후다닥 무쳐낸 배추김치입니다. 거기에 무도 넣어서 만든 무배추김치이지요. 무와 배추는 동시에 절여서 만들었습니다. 겉절이가 아니기 때문에 절여 준 남은 김치양념으로 고민고민..이걸 뭘하나...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배추무김치입니다. ^^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김치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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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젓
- 추가된김치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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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치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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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무김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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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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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남은 김치양념과 해물육수입니다. 해물육수는 해물육수한알을 2알 넣어서 끓여서 해물육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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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해물육수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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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썬파, 매실액, 멸치액젓, 갈치액젓, 새우젓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그럼 남은 김치양념에 추가로 넣어서 만든 김치양념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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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김치양념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켜 둡니다. 냉장고에 무가 조금 남아 있어서, 사용합니다. 무를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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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알배기배추 800g를 겉잎은 떼어 내고, 속은 그대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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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미나리를 다듬어 준 후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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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천일염을 넣어서 무와 배추를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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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미나리도 소금에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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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잘 절여진 배추와 무, 미나리를 한번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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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무와 미나리를 만들어 놓은 김치양념을 넣어 주고는 잘 버무려 줍니다.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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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배추도 김치양념을 넣어서는 겹겹이 양념을 발라 주고 낱장의 배춧잎은 김치양념에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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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잘 버무린 배추무미나리김치를 김치통에 넣는데, 미나리김치 일부를 바닥에 깔아 주고, 그 위에 배추김치 올리고 그 위에 석박지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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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마무리로 남은 미나리김치를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버무린 그릇에 남겨진 김치양념을 탈탈 털어서 위에 덮어 줍니다. 그럼 미나리와 무, 배추를 이용해서 만든 배추무미나리김치 완성입니다. 그냥 미나리와 무는 있어서 넣어 준 것이지만 미나리의 아삭한 맛이 일품이고 김치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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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이 김치는 바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김치입니다. 겉절이 같기도 해서요. 미나리도 바로 먹을 수 있고, 무김치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삶아서는 이 김치랑 같이 먹으면 보쌈김치가 되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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