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많이 덥죠?? 여름철 몸보신 요리로 무엇을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래 닭요리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삼계탕보다는 토종닭 한마리 푹 끓이는 백숙을 즐겨서 먹는 편입니다. 원래는 토종닭을 생으로 각종 재료들 넣고 끓이는데요... 닭볶음탕 만들때는 닭누린내 제거를 위해서 닭을 한번 데쳐서 만들잖아요~ 그래서 한번 닭을 데쳐서 끓여 봤습니다!!! 그런데요.... 백숙에 한방재료가 들어가서 그럴까요?? 데쳐도 별차이를 못느끼겠어요;; 그냥 원래대로 생닭을 넣고 끓이는것이 편리한것 같습니다!!!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저는 국물에 물과 함께 멸치다시마육수를 섞어서 끓이는것을 즐기는데요 그냥 물만 넣고 끓여도 됩니다. ***백숙에 소금으로만 간을 하지 마시고요~국간장도 소량 넣고 간을 하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찹쌀을 넣고 싶은 분들은 불린 찹쌀을 면주머니에 넣고 중간에 넣고 30분정도 같이 삶으면 됩니다. ***저는 냄비로 끓였는데요~ 무더위에 시간 단축을 위해 압력솥에 만드시면 편리합니다. 압력솥에 추가 울린후 15분 끓인후 불을 끄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