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지내던 유학시절 엄마가 해준 닭볶음탕을 좋아했던 쥬~는 친구들에게 K Food 맛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갈비찜 같은 달달한 음식도 좋지만 찐 한국의 맛은 매운 맛이라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을 초대해서 만들어줬던 닭볶음탕 !!!!! 물론 조금 매운맛을 빼고 단맛을 추가 해서 만들어줬어요! 안그럼 맵찔이 친구들이 먹지 못할테니까!!! 그랬더니 정말 싹싹 먹고 국물에 밥 비벼 먹어야 한다고 가르쳐주니 그 또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도 꼬마 조카 까지 같이 먹어야 하니 맛있게 매콤한 맛으로 만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