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볶음탕; 복날 닭요리, 엄마에게 전수받은 비법 (feat. 류수영 레시피 참고)
얼마 전 남원에 요양(?) 하러 갔을 때 엄마가 해준 닭볶음탕이 생각나서 도전해 봄.
아무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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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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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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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닭 핏물 제거 찬물에 담가 불순물 제거해 주기 내장과 핏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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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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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고추, 대파 썰어 준비 양파와 감자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주고 당근은 1c 정도 두께로 썰어주었다. (채소의 양은 정해진 게 없이 기호에 따라 가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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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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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닭 데치기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서 잡내를 제거해 준다. 이때 소주를 살짝 부어주면 좋은데 나는 소주가 없었으므로 맛술로 대체함. *류수영 레시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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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굽 굽 (류수영레시피 참고해 닭 구주기) 데친 닭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강불로 예열한 팬에 닭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하나씩 천천히 올려준다. 닭을 한 번에 다 넣게 되면 물이 생겨서 찜처럼 돼버리기 때문에 한 개씩 올려서 3분 정도 가만히 굽다가 뒤집어서 노릇노릇해지게 구워주면 된다. 닭 껍질에서 기름이 배어 나오므로 기름은 따로 두르지 않는다. 구우면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고 잡내를 차단하기 위해 맛술을 1t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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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재료 넣고 강 불에서 끓이기 구워진 닭 위에 채소와 양념장을 붓고 물 800미리를 넣어준다. (물은 2/3 정도 담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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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끓기 시작하면 중강 불로하다가 국물이 반쯤 줄었을 때 닭과 감자가 얼추 익었으면 청양고추와 파를 넣고 국물을 조금 더 졸여준다. 국물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졸여주는 게 좋고 간이 잘 되었다면 맛있는 닭볶음탕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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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비주얼은 일단 합격! 처음 해본 거 치곤 맛있네? ㅎㅎㅎㅎ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 남푠도 인정한 맛^^ 갠적으로 류수영 레시피 따라 한다고 구워준 거 아주 잘한 듯! 또한 양념이 더 잘 베게 하려면 닭 손질 시 중간중간 칼집 내주기. 초복 맞이 몸보신 성공적! 캬컄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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