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습니다. 구운 가니쉬 올려주고 소스로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 올려주었어요. 소스는 취향껏 준비하시면 됩니다.
**계량 : 밥숟가락***
채끝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채끝살을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에 콕 찍어 먹어보니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이네요.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처럼 팡팡 터지는 맛이에요. 등심 부위가 너무 좋아서 굽기만 했는데도 너무 맛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