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분 기준 g 수 재료 소개입니다 (떡국떡) 170g (대패) 110g (표고) 37g (느타리) 43g (새송이) 43g (당근) 10g (양파) 60g (달걀) 1~2 개 양념장 (집된장) 큰 수저 2스푼 (큰 멸치) 20g (고춧가루)큰 수저 반 스푼 (아무거나 상관 x) (통깨) 커피 스푼 반 스푼 소금 적량 참기름 물
STEP 2/29
먼저 냄비에 대패를 살짝 데쳐줄 물을 대패가 잠길만큼만 따라주어 소금 한 꼬집 강불에 끓여줍니다
STEP 3/29
그 동안에 떡국떡을 물에 한번 헹구어주고 물에 담구어 붙은 부분을 풀어줍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말끔히 분해한 후 준비합니다 (깨끗하게 빼주어야 풋내가 나질 않습니다)
STEP 4/29
표고는 건표고가 아니기에 물에 담구지 않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 후 꼭지 제거 반으로 썰어서 약간 어슷하게 포를 뜨 듯 0.4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어슷 썰기가 모양도 예쁘고 재료가 보다 일정하게 익습니다)
STEP 5/29
새송이 (중) 흐르는 물 가볍게 세척 후 생긴 모양 그대로 0.3cm 간격 편 썰기 느타리 흐르는 물 가볍게 세척 후 물기 제거 가볍게 듬성 찢어줍니다
STEP 6/29
당근은 고명용이라 재고 당근을 세로로 얇게 썰어 0.2cm 얇게 슬라이스
STEP 7/29
양파는 역시 재고입니다만.. 국물에 곁들여 보았습니다 반 입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STEP 8/29
재료를 간략히 준비하고 조금 남은 부분은 g 수 제외
STEP 9/29
물이 끓어 오르면
STEP 10/29
대패를 넣어줍니다 강불에 데쳐줍니다
STEP 11/29
강하게 끓어 오르면
STEP 12/29
채에 내려줍니다 (생고기에서 시작이라 잡내가 조금 날 수도 있고 기름기가 있을 수 있기에 한번 데친 후 사용)
STEP 13/29
다시 냄비를 깨끗히 헹구어준 후 중 사이즈의 냄비의 반의 반을 물을 추가하여 손질 멸치와 집된장을 채에서 내려 풀어줍니다 강불에 끓여줍니다
STEP 14/29
달걀을 세척 후 알끈 제거 (콜레스테롤 유발) 소금 살짝 달걀을 가볍게 풀어 준비합니다
STEP 15/29
된장 육수가 끓어 오르면 먼저 준비한 재료 보다는 단단한 질감의 양파를 (간혹 시중에서 된장 찌개에 생양파를 먹는 식감을 느껴보셨을겁니다 양파는 단시간에 익혀지고 국물에 우러나질 않습니다 물론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양파는 익혀졌을 때 특유의 감칠 단맛이 납니다 볶음 시에도 또 다른 양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16/29
강불에 시작하여 끓으면 불순물을 걷어줍니다 (불순물은 강한 온도에서 빠르게 반응합니다) 불을 중강불로 낮추어 주고 1분 끓여줍니다
STEP 17/29
후에 떡국떡을 넣어줍니다 재료를 한번에 추가하는 것 보다 서로가 어울려지고 익혀지는 시간 온도 정도가 다릅니다 1분 20초 끓여줍니다 불순물도 걷어줍니다
STEP 18/29
후에는 대패를 대패도 어느 정도 익혀주어야합니다
STEP 19/29
표고도 익혀지는 시간이 있기에 대패와 함께 넣어줍니다 중강불 불순물 제거 1분 끓여줍니다
STEP 20/29
다음은 느타리 새송이를 동시에 넣어 끓여줍니다
STEP 21/29
약간의 수분을 조금만 추가 (수분이 많으면 간이 약해짐) 버섯에도 약소한 수분이 나옵니다 불을 강불로 올려 불순물 제거
STEP 22/29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끓어 오르면 불을 은은하게 중약불로 조절합니다
STEP 23/29
그 동안 팬을 예열 후 기름은 참기름을 살짝 둘러준 후 달걀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STEP 24/29
손목을 기울여 팬의 각도를 조절하시는 것도 방법. 나무젓가락으로 끝 부분을 한번 훏어줍니다 뒤집은 후 중약불 10초 불을 끄고 미열로 익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