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무조림 코다리찜 양념
쫀득하면서 맛있는 코다리조림, 맛있어서 또 만들고 싶은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입니다:)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코다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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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리 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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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림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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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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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코다리를 구입할 때는 꼬들꼬들하게 잘 말라 있고 해동했을 때 물이 흐르는 상태가 아닌지 체크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코다리의 머리와 꼬리를 보면 마른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냉동되어 있더라도 머리와 꼬리가 꾸덕하게 잘 말려져 있는 것을 고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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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코다리는 가위로 모든 지느러미를 잘라줍니다. 꼬리도 자르고 주둥이 끝 부분도 같이 잘라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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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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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그릇에 물을 담은 후 소금 1줌을 넣어 녹입니다. 이 소금물에 코다리를 넣고 하나씩 씻어주어요. 코다리 안쪽의 내장껍데기 부분을 말끔히 다 떼내주며 깨끗이 씻어줍니다. 거뭇한 부분을 제거해야 잡내와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소금물에 1차로 씻은 후 깨끗한 물에 담가 깨끗이 헹궈줍니다. 코다리가 물러지지 않게 재빨리 씻어서 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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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씻은 코다리는 해감을 시켜주는데, 생수 4컵(1컵 200cc)에 굵은 소금 1큰술, 맛술 1/2컵을 넣어 섞어주고 이 물에 코다리를 20분 정도 담가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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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이렇게 코다리를 해감시켜 주면 코다리의 비린맛과 씁쓸한 맛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데, 거뭇한 부분을 다 떼어내도 남아있을 수 있는 씁쓸한 맛을 완전히 없애고 코다리도 연육되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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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코다리조림에 같이 넣을 채소들을 손질합니다. 무는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고, 꽈리고추와 대파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고추와 마늘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 저는 다른 야채들은 모두 생략하고 무와 대파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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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이보은님 코다리조림 양념장 레시피대로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저는 미리 만들어 둔 조림 양념장이 있어서 이것으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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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레시피대로 하려면, 냄비에 식용유 1큰술 두른 후 국간장, 진간장, 청주, 고춧가루,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끓여주어요. 저는 조림 양념장을 적당량 넣고 물을 넣어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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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코다리조림 양념장이 끓으면 썰어 둔 무를 넣어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리고 코다리도 함께 넣어 주고 코다리에 양념이 배도록 양념을 끼얹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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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5분 정도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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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5분 정도 익힌 후 뚜껑을 열고 준비한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대파, 꽈리고추, 마늘을 넣고 조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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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코다리가 부서지지 않도록 코다리는 건들지 않고 국물만 끼얹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5분 정도 더 익혀줍니다. 꽈리고추와 마늘, 대파 등이 충분히 익도록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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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야채들도 충분히 다 익었다면 뚜껑을 열고 물엿 5큰술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국물이 졸아들도록 살짝 더 조려줍니다. 국물을 끼얹어주며 양념이 잘 배도록 해요. 코다리조림 국물 양은 취향껏 조절해서 조리고, 적당히 조려졌으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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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코다리가 폭신하게 잘 익고 국물도 적당히 잘 조려졌어요. 도톰한 살을 떼 내서 먹어보니 간이 잘 배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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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코다리 살이 담백하면서 쫀득해서 식감도 너무 좋아요. 함께 조려진 무도 맛있고, 시래기 넣고 조려서 먹으면 더 맛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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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밥 반찬으로 너무 좋은 코다리조림이에요. 코다리무조림,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이보은님 코다리찜 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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