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심어먹을 때는 양이 않아 처치 곤란일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한 잎이라도 마트표를 이용해야 하니까 상추가 한 잎 한 잎 귀하게 느껴지네요 늦은 봄철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쯤이면 상추가 조금 억세기에 쌈으로만 먹는 것보단 #상추물김치 #상추김치 나 장아찌로 담으면 두고 먹는 #밑반찬 알싸하게 톡 쏘는 #별미김치 #상추김치만드는법 입니다 상추로 김치를 담는다는 것이 의아해하실 뿐들도 계시지만 한번 드셔보시면 자꾸 먹고 싶은 중독된 맛 이지요 담아 먹은 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통은 비웠지만 다시 한번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하루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더니 국물이 알싸하고 시원하니 #여름반찬 으로 국대신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 로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