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오징어볶음만드는법, 오징어덮밥 레시피오징어 손질법
오늘은 한 그릇 음식으로도 딱 좋은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어제처럼 아이들과 외출 후 정신없을 때 휘리릭 볶아내서 덮밥으로 먹어도 너무 딱! 인 호둘맘표 오징어볶음이랍니다
오징어를 손질한 걸 구입해도 좋지만 시장 갔더니 싸게 팔고 있는 것이 있어 세 마리에 만 원에 데려왔어요
어쩔 수 없이 오늘은 오징어 손질까지 함께해볼게요
호둘맘표 오징어 손질법 & 오징어볶음 시작할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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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볶음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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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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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오징어를 손질해 주세요 딱 봐도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란 아이가 아닌 것 같지만~ 모^^ 크게 상관치 않았답니다 오징어를 구입할 때 냉동상태였고 만일 생물 상태라면 살짝 얼려 손질하는 것이 훨씬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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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0오징어 몸통의 가운데 부분을 잘라내서 내장을 빼주세요 이때 칼집을 너무 깊이 넣으면 내장이 터져 지저분 할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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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0오징어 다리 부분에 있는 눈과 입고 휘릭 뒤집어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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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0밀가루와 굵음 소금으로 박박 문지르는 느낌으로 오징어의 점액질과 부술 물을 씻어내주시고 깨끗이 헹군 후 물기를 빼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징어 손질 끝! 사담이지만 결혼하고 처음 오징어를 샀는데 손질하면서 너무 징그러워 소리 지르고 눈 질끈 감고 손질했었는데 이제는... ㅎ 세월이 흐른 걸 새삼 느끼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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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0오징어볶음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오징어볶음 양념장은 고추장 2, 고춧가루 2 (호둘맘은 일반 1, 청양 고춧가루 1 넣었어요), 다진 마늘 2, 간장 2, 올리고 당 2, 맛술 3, 후추 톡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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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0오징어볶음에 들어갈 야채를 다듬어주세요 당근, 애호박 1/3개, 양파 반 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깻잎을 다듬었어요 야채는 너무 작게 썰면 물이 생겨서 굵게 굵게 다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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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0팽이버섯도 넣으려고 살짝 헹구어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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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0파 기름용 대파도 쫑쫑 썰어 준비 완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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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0오징어를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오징어에 간이 잘 베이게 하려고 칼집을 냈는데 이때 파채칼을 이용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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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0오징어를 썰 때는 너무 잘지 않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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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0팬에 기름과 대파를 넣고 파 기름을 먼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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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0파 기름을 낸 후 오징어를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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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0이때 비린내 날아가라고 맛술 1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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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0오징어볶음 양념장을 반만 넣어 오징어가 반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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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0오징어볶음의 다듬어둔 야채와 남은 양념장을 넣어 볶아주세요 (깻잎과 팽이버섯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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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0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남은 팽이버섯과 깻잎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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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0한소끔 볶아주시고, 참기름 한 바퀴 휘릭, 깨 톡톡해서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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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0오징어덮밥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은~ 혹은 안주?^^ 오징어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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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0어른용으로 칼칼하게 볶았더니 초록이 한잔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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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0야채가 큼직하게 썰어 물생기지 않게 볶으니 야채와 오징어 식감이 딱 좋은 호둘맘표 오징어볶음 과 오징어덮밥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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