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전에 시금치가 보여서
구입했는데
지난번 보다 시금치 가격이
올랐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날씨가 추워져서 그렇다네요.
"어디서 생산된 시금치예요" 하니까
"통영 섬에서 자란 시금치예요"
하더라고요.
섬에서 자란 시금치가
달 큼하고 맛있는 것을 알기에
얼른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맛있는 섬 초는
먹어야지요!
구입해 온 시금치 1단을 가지고
고추장 무침과 간장 무침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