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향치킨 편스토랑 레시피 어향 만능소스 구이인데 튀긴 맛이 나는 치킨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닭 볶음탕용 1kg; 대파 2대; 통마늘 10개; 고추 3개; 소금 3꼬집; 생강 1톨; 대파 1대; 다진 마늘 4스푼; 청양고추 4개; 식용유 4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 물엿 6스푼; 케첩 2스푼; 소금 2꼬집; 전분 물 2스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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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

먼저 야채 준비를 합니다. 닭 구울때 들어갈 통마늘, 대파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고추도 준비합니다. 고추와 대파를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STEP 2/25

닭볶음용 닭 1kg입니다.
닭 세척할 때 조심해야 해서 저는 아예 팔팔 끓는 물에 한번 데쳐냅니다.
STEP 3/25

한번 데쳐내면 이렇게 불순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줍니다.
STEP 4/25

그리고 닭 다리는 칼집을 넣어주세요.
STEP 5/25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닭의 껍질 부분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중불에서 구워주세요. 식용유 넣지 않고 닭기름으로만 구워요. 소금 3 꼬집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STEP 6/25

많이 뒤적이지 않고 딱 한 번만 뒤집어주세요.
앞과 뒤로 뒤집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10분간 구워주세요.
STEP 7/25

굽기를 15분 정도 했을 때 썰어놓은 대파와 통마늘 고추를 넣고 구워주세요.
기름을 넣지 않아도 닭에서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STEP 8/25

중불에서 익어가는 상태를 보면서 뒤적여 주면서 구워주세요. 그리고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5분간 더 구워주면 치킨이 맛있게 구워져요.
저는 상태를 확인해 보니 덜 익은 것 같아서 더 익혀주었어요. 상태를 확인하고 굽기를 결정하세요.
방송에서는 25분이라고 했는데 저는 30분 정도 구워주었어요.
중불로 앞뒤로 5분 구워주기, 뚜껑 덮고 10분, 대파 넣고 중불로 10분, 약불로 뚜껑 덮고 5분
STEP 9/25

닭이 맛있게 구워지는 동안 어향소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STEP 10/25

생강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STEP 11/25

대파 1대는 다져주세요
STEP 12/25

다진 마늘 4스푼을 준비해 주시고 들어가는 양념입니다.
식용유, 식초, 간장, 케첩, 올리고당입니다.
STEP 13/25

팬에 기름을 4스푼 두르고 편썬 생강을 넣고 볶아주세요. 생강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시고 생강은 빼주세요. 다진 생강을 사용해도 됩니다.
STEP 14/25

그리고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고 다 볶아주세요.
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15/25

양념을 넣어요.
간장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6스푼, 소금 2꼬집, 케첩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서 볶아주세요.
STEP 16/25

전분 물 2스푼을 넣어주세요.
전분 2스푼에 물 2스푼 넣으시면 됩니다.
전분이 없으시면 밀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분 물이 들어가면 좀 걸쭉해지면서 서로서로 잘 어우러집니다.
STEP 17/25

그동안 닭이 아주 맛있게 노릇노릇 잘 익었습니다.
STEP 18/25

그릇에 닭을 올리고 그 위로 어향소스를 부어주세요.
STEP 19/25

구운 닭인데 튀긴 것 같은 맛이 나는 어향소스가 별미인 어향 치킨이 완성되었어요.
STEP 20/25

아이들이 구웠는데 자꾸 튀긴 맛이 난다고 맛있다고 말하네요.
울 남편은 첨 먹어보는 맛이라네요.
저도 좀 특이해요.
아마도 어향소스 맛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달달하고 새콤하고 그리고 짭조름한 맛까지 모든 맛이 다 들어있는 어향 치킨
청양을 넣었더니 매콤함 맛까지 추가네요.
STEP 21/25

모든 맛들을 가지고 있는 고소한 어향 치킨
달달하고 고소하고 그리고 상큼한 맛에다 매콤한 맛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어향치킨
이제 치킨은 어향 치킨으로 즐길 거예요.
STEP 22/25

이렇게 맛있는 안주를 보고서 어찌 술을 마다하리오. 결국 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 캔을 땄네요.
울 남편은 소맥으로 한잔합니다.
맥주 안주로 딱! 딱! 딱이네요.
꼭 한번 만들어서 시원한 맥주랑 드셔보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STEP 23/25

대파도 너무 달달하고 새콤하고 고소합니다.
통마늘도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알싸한 맛은 어디 가고 단맛만이 남았네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마늘을 잘 먹어주네요.
다음에는 마늘과 파를 많이 넣고 해야겠어요.
치킨이랑 곁들어 먹으니 정말 별미이네요.
STEP 24/25

어향 치킨 장사해야 되겠어요.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먹게 될 것 같아요.
이제는 구운 치킨은 배달말고 어향소스가 일품인 어향 치킨으로 준비하세요.
STEP 25/25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2만 5천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어향 치킨
이제는 집에서 가성비 제대로 즐기는 어향 치킨으로 먹을거예요.
닭볶음탕으로 볶음만 하지 마시고 이제는 구워서 어향소스랑 함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