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번 년도도 반년이 지나고
7월도 지나가네요
어쩜 세월은 정말 유수같다란 표현이
딱 맞는듯 하네요
올 여름도 잘 지내기 위해 큰아들이
애정하는 닭으로 안동찜닭을 만들었어요
닭중에선 치킨을 젤 사랑하지만
더운 관계로 그냥 편하게 찜닭으로
한거죠
그래도 역시 닭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이라
아침까지 야무지게 다 드시네요
은근 얼큰하고 맛있다고 어찌나
잘드시는지ㅋㅋ
초복을 시작으로 더위가 한참일 여름맞아
복달임으로 찜닭 맛있게 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