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이소박이, 드디어 제대로 만든 오이김치, 성공한 오이소박이 레시피
Total time: 12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오이 10개; 부추 120g; 쪽파 7개; 당근 7cm; 소금 1컵; 뜨거운 물 1.8L; 물 120ml; 밀가루 2T; 고춧가루 8T; 설탕 3T; 양파 1/2개; 새우젓 2T; 멸치액젓 5T; 다진 마늘 2T; 생강 1톨

오이소박이, 드디어 제대로 만든 오이김치, 성공한 오이소박이 레시피

매일매일 집 밥을 차리지만 김치만큼은

여전히 어려운데요.

그래도 이맘때가 되면 상큼한 김치가 먹고 싶어져요^^

오이소박이 만들었다가 너무 싱거워서

맛이 안 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몇 년 만에 오이소박이 다시 도전해 봤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맛이 납니다.ㅎㅎ

오이소박이 처음이라면 이대로만 만들어 보세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평안해의작은부엌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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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

오이 10개 분량입니다.
오이 세척부터 해 주세요.
오이 10개
STEP 2/22

베이킹소다 뿌려서 깨끗이 세척해 주었어요. 가시처럼 올라온 돌기는 칼로 살살 제거해 주세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세척하기도 하는데 오이에 상처 날수 있어서 베이킹소다를 사용했어요.
STEP 3/22

깨끗이 세척한 오이는 양 끝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STEP 4/22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로 6~7 조각으로 잘라 주세요.
STEP 5/22

오이소박이로 만들 거라서 칼집을 내 주세요. 끝을 1cm 정도 남기고 4등분으로 칼집을 내 주세요.
STEP 6/22

칼집 넣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나무젓가락 위, 아래로 놓고 칼집을 넣으니 쉽게 할 수 있어요.
나무젓가락이 좀 얇은 편이에요.
버무리다 반으로 갈라지기도 했지만,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쉽게 가를 수 있어서 먹기 편하기도 했어요.
STEP 7/22

오이는 뜨거운 물에 절여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오이의 아삭함이 오래가요.
굵은소금 1컵
STEP 8/22

굵은소금 1컵을 붓고 뜨거운 물을 오이가 잠길 만큼 부어서 50분 정도 절여주세요.
뜨거운 물 1.8L
STEP 9/22

절인 오이는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STEP 10/22

오이를 절이는 동안 김칫소를 만들어 주세요.
물 120ml에 밀가루 깎아서 2T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잘 섞어졌으면 불에 올리고 약불에서 저으면서 2분 정도 끓여주세요.
물 120ml, 밀가루 2T
약불
밀가루풀 농도는 주르륵 흐르는 묽은 농도에요.
STEP 11/22

양념에 넣어줄 양파,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마늘, 생강을 넣고 믹서에 갈아주세요.
양파 반개, 새우젓 2T, 멸치액젓 5T, 다진 마늘 2T, 생강 한 톨
STEP 12/22

간 양념은 식혀 놓은 풀에 넣고
STEP 13/22

고춧가루, 설탕을 같이 넣고 잘 섞어주세요.
고춧가루 8T, 설탕 3T
STEP 14/22

시간이 지나면 고춧가루가 불어서 걸쭉하고 곱게 색깔이 납니다.
STEP 15/22

부추와 쪽파는 1cm 정도로 쫑쫑 썰어 준비해 주세요.
부추 120g, 쪽파 7개
STEP 16/22

당근은 색깔을 주기 위해 준비했고, 7cm 정도 한 토막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 7cm
STEP 17/22

준비한 양념 재료를 한꺼번에 버무려 김치소를 만들어 줍니다.
STEP 18/22

이제 오이에 양념소를 채워줍니다.
STEP 19/22

절여진 오이를 넣고 한꺼번에 버무려 주세요.
STEP 20/22

칼집을 낸 곳에 양념을 채워주고 김치통에 차곡차곡 채워주세요.
STEP 21/22

양념소 양도 딱 맞아서 버리는 거 하나 없이 싹싹 긁어서 작은 김치통 하나 딱 채웠어요.
STEP 22/22

상온에서 하루 정도 방치했다가 담날 냉장고 보관하면 아삭한 오이소박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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