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요리 플레이팅] 오므라이스 예쁘게 만드는 방법 2탄: 꽃보자기 오므라이스
봄날 특선 꽃처럼 어여쁜 오므라이스 플레이팅!
1탄 회오리 오므라이스에 이어
낭만집밥에서 자주 해먹는 플레이팅 2탄은 꽃보자기 오므라이스인데요
기존에 있는 플레이팅기법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한식당의 플레이팅을 응용해
달걀지단으로 오므라이스를 감싸고 봄을 상징하는 초록줄기와 꽃잎무늬를 더했어요.
회오리가 어렵다면 보다 쉽게 꽃보자기 오므라이스로 봄식탁에 낭만을 더해주세요:)
오므라이스만들기 레시피는 대부분 아실테니 플레이팅 위주로 설명할게요:)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달걀옷)
-
-
또는 미나리
-
또는 파프리카
- 재료 (볶음밥)
-
-
또는 햄
- 하야시소스재료
-
노하우
조리순서
-
STEP 1/141. 볶음밥 만들기
-자투리채소는 냉장고 속 양파, 당근, 호박, 버섯, 파프리카, 우엉조림 등 입맛에 맞는 채소를 준비합니다. 채소와 햄, 파 등의 속재료는 모두 쫑쫑 다지듯이 썰어 준비합니다.
-
STEP 2/142. 파기름 내기
- 먼저 냄비 또는 팬에 쫑쫑 다진 파와 기름을 중불에서 서서히 익혀 파기름을 냅니다
-
STEP 3/143. 볶음밥 볶기
-파기름에 채소와 햄을 볶다가 밥을 섞어 볶음밥을 하고요.
이때 간은 소금간이나 케첩, 굴소스, 하이라이스 소스 등 입맛대로 첨가해 고루 섞고 후추로 마무리합니다.
-
STEP 4/144. 나물끈 데치기
-참나물 또는 미나리, 쪽파 등은 1-2줄기 10초 정도 우연하게 휘어질 정도로만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둡니다.
-
STEP 5/145. 지단 부치기
-달걀은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잠시 상온에서 10분 정도 휴지시켜둡니다. 냉장에서 꺼낸 달걀을 바로 깨서 부치면 기포가 크기 때문이에요.
-
STEP 6/14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충분히 달궈져 기울였을 때 또르르 구를 정도면 약불로 줄여 달걀지단을 부쳐요.
-
STEP 7/14부쳐진 지단은 펼쳐두고
-
STEP 8/146. 밥 올려 묶기
가운데 밥을 올리고 감싸 데친 나물줄기 (미나리, 참나물, 쪽파 등)로 묶어요. 저는 참나물 끈 이용했어요.
-
STEP 9/147. 꽃틀에 찍기
당근 또는 햄이나 붉은 파프리카를 꽃모양 찍기틀에 찍어 모양을 내거나
-
STEP 10/14또는 칼로 끝을 톱니모양으로 도려내 꽃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
STEP 11/148. 담기
적당히 높이가 있는 접시 또는 그라탕그릇에 초록끈을 묶은 오므라이스를 담고 오므라이스 위에 당근꽃을 올리면 꽃주머니 달걀옷 완성이에요.
-
STEP 12/149. 히야시 소스 만들기
식물성기름에 굵직하게 다진 양파와 편으로 썬 버섯을 볶다가 분량의 하이라스가루와 물, 케찹을 섞어 끓으면 약불로 줄여 핫케이크 반죽 정도로 되직해 질 때까지 끓이면 완성입니다.
-
STEP 13/14또는 시판 데미그라스소스나 히야시 소스를 사용해도 좋아요.
-
STEP 14/1410. 소스 부어서 완성
-오므라이스 주변에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맛있는 오므라이스 예쁘게 담아 드시고 예쁜 봄 되세요!
- 달걀은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부치지 말고 상온에서 미지근한 온도로 식혀두었다 부치면 기포가 잘 생기지 않아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