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간절히 생각나요
혹시 저만 이러는걸까요?
그래도 다이어트중엔 밀가루는 멀리해야 하니
오트밀가루로 반죽해서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오트밀만 하면 거칠고 찰진 맛이 없어
맛없을까봐 전분가루를 섞어 만들었죠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오트밀수제비를
만들었는데 이거 찰밀가루로 한것처럼
아니 더 찰진게 맛있더라고요
한번에 다 먹기엔 양이 많은듯 해서
조금 남기고 먹은후 나머진 식었을때
먹었는대도 그맛이 변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이젠 다이어트할때 밀가루 음식이
땡기면 이렇게 해먹어야겠어요
오트밀수제비도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