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수제비/만물상 김가연표 쫄깃 수제비 반죽 비법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지금은 수제비가 대표적인 서민음식인데요. 밀가루가 귀했던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양반들의 접대요리로 쓰일 만큼 고급요리 였답니다. 그래서 만두는 밀가루피 대신 배춧잎을 피처럼 사용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용해서 수제비를 만들어먹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얼큰수제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특히 만물상 김가연표 쫄깃 수제비 반죽 비법이 들어 있어서 주목해주세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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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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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밀가루는 2컵 반을 볼에 넣어주고요. 화산처럼 구멍을 가운데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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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만물상 김가연표 쫄깃한 수제비 반죽의 비법은 익반죽인데요. 익반죽을 하면 밀가루의 글루텐이 활성화되면서 쫄깃해진답니다. 끓는 물 2/3컵에 천일염 1/2 티스푼과 올리브유 1작은술을 다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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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수제비 반죽에 익반죽용 물을 가운데 넣어주고 주걱으로 대충 저은 후 손반죽을 합니다. 약간 진듯한 느낌이 숙성이 되면서 알맞은 반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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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비닐에 수제비 반죽을 넣어서 냉장고에서 잠시 숙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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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감자와 호박은 반달 썰기하고 감자는 찬물에 헹궈서 전분기를 빼줍니다. 양파는 채썰어주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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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얼큰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 1큰술을 섞어둡니다. 요렇게 섞어두면 숙성되어서 고추가루 날내가 안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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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멸치 육수를 준비하시구요. 여기에 국간장 1큰술과 굵은 소금 1/2작은술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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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수제비를 빨리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을 밀어서 넣어주는 것이 골고루 빨리 익힐 수 있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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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대충 밀어서 3등분하고 수제비를 만들면 훨씬 빨리 떠서 넣을 수 있어서 수제비가 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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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멸치육수에 감자, 호박,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을 떠서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고추가루 양념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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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수제비가 떠오르면 익은 것이구요.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줍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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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리뷰별점얼큰한거 좋아하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따라하기도 쉽고 감사합니다2024.04.01 14:33쉐프의 한마디감사합니다.~~~7일 전 -
MajorJo리뷰별점전 고추가루 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2024.03.06 18:35쉐프의 한마디매운 거 싫으시면 빼고 만드세요~ 잘 만드셨어요7일 전 -
삼총사리뷰별점양념도 쉽고 해서 따라했는데 신랑이 맛있데요♥︎2023.11.29 19:21쉐프의 한마디잘 만드셨어요. 자주 해드세요2023.11.30 11:37 -
공택영리뷰별점사진은 없네요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처음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잘먹었습니다2023.11.05 13:02쉐프의 한마디감사합니다.~~2023.11.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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