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조금 시끄럽네."라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표고버섯 사아겠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표고버섯 구입하는 것보다는 동네 왔다갔다하는 트럭에서 판매하는 표고버섯이 확실히 저렴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밖으로 나가 한 봉지를 구입해 오셨는데 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얼마어치에요...?"
"5,000원 밖에 안해~"라고 말씀하셨지만 양이 진짜 많았습니다.
물론 다 큰 것은 아니고 크고 작은 것이 섞인 것.
그래도 양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양의 표고버섯을 빨리 사용하려고 저는 표고버섯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표고버섯볶음을 만들면 재미없으니까 꽈리고추를 넣었는데요.
꽈리고추를 넣으면 맛, 향, 식감, 색감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꽈리고추 표고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