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미리 절여 놓았던 배추로 만든 포기김치입니다.
통배추를 등분해서는 속재료를 넣고 만든
전형적인 김장김치포스인 배추김치입니다.
배추김치에는 속재료가 좀 들어가는 편이라서
김치소를 만드는 일이 김치하는 에 80%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무채썰어야지,, 당근, 양파도 채썰어야지,,,
쪽파와 부추도 준비하고요.
배추가 절여졌다면 씻어서 물기도 빼주어야 하고요.
막상 버무리는 것은 몇분밖에는 안 걸리지요.
그런 다음에 청소.......여기저기 튄 김칫국물을 다 닦고...
청소기 밀고.....이게 힘든 것이죠. ㅠㅜ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