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부르는 고등어 무조림 만드는 법
무가 맛있어지는 계절이 오면 꼭 해먹는 음식, 고등어 무조림이에요.
달큰하고 살캉한 무와 고소한 고등어를 함께 밥에 올려먹으면 순식간에 밥 한그릇 뚝딱!
3인분 
30분 이내 
초급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입니다. :)
재료
- 고등어 무조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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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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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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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고등어 핏물에서 비린내가 많이 난대요.
내장이 있던 큰 가시부분에 피가 많이 고여있어서 칫솔로 싹싹 씻어냈어요.
배 부분은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은 고등어를 볼에 담고 식초를 조금 부어둡니다.
이때 다진 마늘과 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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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이제 양념장을 만들거에요.
하루정도 숙성을 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양념이 넘 맛있어서 많이 만들어둘걸 싶었어요.
고춧가루1.5큰술을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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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간장을 넣어요.
고춧가루와 간장을 먼저 섞어주고 나머지 양념장 재료들을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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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된장, 설탕, 미림, 다진 생강,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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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이제 채소를 준비합니다.
무는 2센티 두께로 썰고 파는 어슷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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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무를 냄비바닥에 깔아주고 위에 다시마를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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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쌀뜨물을 붓고 무가 살캉해질때까지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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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젓가락이 들어갈만큼 무가 익으면
고등어와 파,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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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양념장은 한꺼번에 넣지말고 적당히 나눠서 간을 보며 넣어주면 됩니다. 전 다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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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국물을 끼얹어가며 윤기가 돌게 충분히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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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밥을 부르는 맛있는 고등어 조림이 완성됐어요.
달지 않고 진한 감칠맛이
입맛 돋우는 고등어조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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