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식감이 재밌어요~ 당면 잔치국수
국수 면 대신 당면을 삶아 잔치국수를 했습니다. 소면 잔치국수와 또 다른 면발 식감이 재밌어요. 비도 오고 하는 날 따따한 국물의 호로록~ 건져먹는 잔치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이죠. 당근, 호박, 양파와 함께 볶은 쫄깃한 어묵 고명이 더해져 잔치국수 한 그릇이 푸짐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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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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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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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다시멸치 한줌, 사방 10cm 다시마 한장.... 다시마가 여러장 붙어 있어 붙은 채로 잘라 냄비에 담고 찬물 10컵을 붓고 함께 끓여 줍니다.
센 불에서 바글바글 전체적으로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인 후 뚜껑을 덮고 불을 끄고 국물이 우러나게 둡니다. 충분히 식으면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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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사각어묵 2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채 썰어 줍니다.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당근 1/8개를 준비해 곱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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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채썬 어묵과 채소를 넣고 부드럽게 볶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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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통깨 1큰술, 대파 1/2대 초록부분 을 쏭쏭 썰어 넣고 양념 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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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끓는 물에 당면 100g을 넣고 저어주면서 6분간 부드럽게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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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삶아진 당면은 체에 건져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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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그릇에 물기를 최대한 뺀 삶은 당면을 담고 볶은 어묵 채소 고명을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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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그리고 준비한 다시마 멸치육수를 붓고 준비한 간장 양념을 올려 고루 섞어 호로록~ 드시면 되겠습니다. 국물은 시원하게 준비하거나 따뜻하게 준비하거나 취향대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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