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기니깐 얘들은 해주면 잘먹긴한데
제가 별로 좋아하질 않아 잘 안해줬죠ㅋㅋ
근데 이번엔 등심까스 해줄려고 등심 사오면서
탕수육꺼리로 조금 사왔어요
탕수육은 고기가 조금만 있어도
푸짐한 한접시가 되서 고기가 많이
필요하진 않다는게 가성비가 좋은
요리인듯 해요
일단 소고기라 전 그냥 소고기튀김으로 해먹고
싶었어요
하지만 큰아들을 위해 탕수육을 만들었어요
작은아들은 소스가 시면 안먹어서 그것도
맘에 걸리면서 만들었어요
그래도 집에서 만든거라 신맛 조절을 하고
만든거라 작은아들 맛있다고 진짜 잘먹었네요
저도 제가 했지만 부먹으로 먹어도
끝까지 바삭하고 파는 것처럼 시지않아
정말 맛있더라고요
연하고 부드러운 소고기등심으로 만든
찹쌀 소고기등심탕수육 주말요리로
고급지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