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단골 착한식재료들은
냉동실에서 나옵니다.
그중 한 가지 재료인 어묵은
참으로 요긴하게 잘 쓰이는 재료이지요.
양념채소에 어묵 한 가지 추가해
간단하게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자꾸 채워지는 긴 방학에
음식이 점점 단순하고 간단해져 갑니다.
요즘은 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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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만들기
간단잡채
잡채
준비하기.....
당면 120g,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양파 1/4개, 대파 1대,
간장 3큰술, 청주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1 + 1/2컵,
사각어묵 2장, 당근 1/4개,
통깨 1큰술
당면 120g을 4시간이상
물에 담궈 두었답니다.
당면은 미리 좀 오랜시간 불리는게 좋아요.
달군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을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1큰술을
타지않게 볶아 준 후.....
채썬 양파 1/4개,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어슷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불린 당면을 넣고
간장 3큰술, 청주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1 + 1/2컵 으로
만든 양념을 붓고....
팬 바닥에 당면이 눌려 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당면이 부드럽게 익으면
채썬 사각어묵 2장,
당근 1/4개를 넣고
함께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슷썬 대파 초록부분,
통깨 1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