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은 어릴때 엄마가 만드셨던 것을
보고 제가 만드는거죠
그래서 명절이 오면 얘들 먹으라고 명절음식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이번엔 엄마가 만드셨던 차례상에 올라갔던
그맛 그대로 저도 기본적인 모듬나물을 만들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나물을 무지 좋아해서 핑계가
있는 날이 되면 일부러 많은양을 해놓아요ㅋ
양이 푸짐한 5가지 나물을 만드는데 2시간도
안걸린듯 하네요
재료손질만 끝나면 무치고 볶는대는
금방이잖아요
한가지 양념을 메인으로 해서 만든
나물들이 하나같이 맛있고 무지 고급지네요
차례상에 올리는 얌전한 모듬나물
맛있게 해드세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