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는 담그질 못했어요
안한건 꼭 생각나서 철이 지나도
조금이라도 해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냉동꽃게 사다 담궜어요
요즘은 제철이 아니더라도 보관방법들이
좋아 걱정안하고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단지 제철이 아니고 꽃게 보기가 힘들어서
인지 가격은 무지 사악하다는ㅋㅋ
허니 저도 소심하게 1Kg만 사다
소량으로 만들었어요ㅋㅋ
그래선지 더더욱 맛있네요
양은 적은반면 속은 꽉차
알차게 먹었어요
언제먹어두 맛있는 진정한
밥도둑 간장게장 어렵지 않으니
담궈드세요^^
오늘도 시작되는 한주 웃는얼굴로~♡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