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니가 주신 큰병의 레드와인에 재워 놓았습니다. 그럼 연해지고 잡내도 잡아 주거든요.
거기에 팔각과 월계수잎, 통후추, 허브가루를 넣고는 하루이상을 재워 놓았더니 넘넘 연한 목살스테이크가 되었어요.
그리고 함께 먹을 가니쉬로는 버섯그린빈스볶음을 준비하고
샐러드는 과일과 모둠샐러드채소를 넣고 올리브오일, 맛간장, 발사믹글레이즈로 소스를 만들어 뿌려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홈파티의 메인메뉴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목살스테이크 만들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