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을 넣은 짜장밥(든든한 한그릇이에요)
조림하고 남은 연근과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득 넣어 만든 짜장밥이에요. 언제 먹어도 맛있고 든든한 한그릇이에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요리하는거, 먹는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신혼댁이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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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다진 생강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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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재료준비
- 다짐육은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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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 연근은 4등분 하고 파는 송송 썰고 나머지 야채들은 깍둑썰기(엄지손톱만 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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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 팬에 식용유, 파, 생강가루, 다진마늘 센 불에서 볶기
Tip. 처음부터 끝까지 센불에서 볶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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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 재료가 노릇해지면 다짐육, 간장, 맛술, 굴소스 넣어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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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 고기가 익으면 나머지 재료 모두 다 넣어 야채가 익을 정도로 볶기
- 볶은 후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하고 짠맛이 크거나 단맛을 더 주고 싶을 땐 설탕을 추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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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 밥과 함께 담아내면 연근 넣은 짜장밥 완성~!
- - 위 재료 대신 냉장고 상황에 맞게 준비해보세요.
- 저는 전분물을 넣지 않았어요. 걸죽한걸 원할 땐 전분물을 마지막에 넣으면 돼요.(전분과 물은 1:1로 섞으면 돼요)
- 면으로 먹을 땐 전분물을 넣어주세요. 그래야 면에 소스가 달라 붙어 소스와 따로 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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