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지금은 수제비가 대표적인 서민음식인데요. 밀가루가 귀했던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양반들의 접대요리로 쓰일 만큼 고급요리 였답니다. 그래서 만두는 밀가루피 대신 배춧잎을 피처럼 사용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용해서 수제비를 만들어먹었다고 하네요. 쌀쌀해진 요즘, 집에서 따끈한 수제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수제비 반죽은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따라 만들었어요. 녹말가루와 식용유가 신의 한수입니다. 그럼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