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는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있는 재료 꺼내서 넣어 주면 됩니다.
다시마, 두부, 유부, 어묵, 양파, 배추, 맛살, 대파, 버섯, 유부주머니, 비엔나소시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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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으로 판매되고 있는 샤브샤브용 소고기입니다. 파라임등급으로 척 아이롤입니다. 1인당 150g~200g 정도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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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냄비에 다시마 3장 미리 넣어 슴슴한 다시마 육수 만들어 줍니다.
육수는 다시마만 넣어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약 30분 정도 찬물에 우려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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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입니다.
냉동으로 보관하다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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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두부입니다.
물기 머금은 두부에 얼음이 얼면서 공간이 생깁니다. 얼음이 녹으면 기존 두부보다 공간이 더 커져 샤부샤부 육수가 더욱 많이 배어 국물요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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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시지도 유통기한이 있어 남은 것들은 주로 냉동실로 보내게 되지요.
이것도 샤브샤브의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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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냉동실에 있는 어묵입니다.
약간만 넣어주면 국물이 더욱 진해집니다. (깔끔하게 드시려는 분은 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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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어있는 맛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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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구분 없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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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의 또 다른 주연은 대파입니다. 몸에도 좋고, 육수도 시원해집니다. 구워 먹는 대파나 이렇게 샤브샤브 넣어 먹는 대파를 좋아해서 오늘은 많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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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역할을 하는 양파입니다.
대파가 있으면 꼭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욱 좋아집니다. 양파도 몸에 아주 좋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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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입니다.
무난하게 샤부샤부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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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에 없어서는 안되는 배추입니다. 보통 알배추를 사용하곤 했는데, 너무 가격이 올라 일반 배추로 준비했습니다. 배추 안쪽 부분 위주로 하면 알배추와 비슷한 식감이 나서 큰 상관없습니다. 남은 겉 부분은 배춧국 끓여 먹으면 그것 또한 으뜸 요리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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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어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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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둔 다시마 육수를 냄비에 적당히 덜어 끓여 줍니다. 간이 슴슴한데 조금 간이 필요한 분은 간장을 조금만 넣어도 되고, 소바 장국이나 가쓰오 장국 등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야채에서도 간이 조금 있고 특제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특별히 더 간을 하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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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먹을 때 주로 만들어 먹는 소스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폰즈 소스에 쪽파 썰어 넣고, 간 마늘 넣고, 고춧가루 조금 뿌리면 아주 훌륭한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소고기와 궁합도 잘 맞고, 다른 재료와도 문제없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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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하는 참깨소스입니다.
보통 땅콩소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저희는 참깨소스를 주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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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육수를 베이스로 채수 만들기 위해 대파와 배추, 양파를 먼저 넣어주어 육수의 맛을 더욱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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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 입맛에 맞게 재료를 넣어 주면 됩니다. 우선 처음이라 골고루 넣어 줍니다. 두 번째부터는 각자 맛을 보고 추가로 먹고 싶은 것 먼저 넣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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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채소가 많고 고기도 얇아 물만 끓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많으니 바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