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삼계탕에 넣는 재료입니다. 다시팩에 넣어 주시고요. 인삼과 대추 당귀 등등이 들어가져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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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대자의 다시팩에 넣어 주었고요. 소자 다시팩에는 통마늘, 통후추, 생강, 대파, 천연조미료를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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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과 흑미를 섞어서는 물에 불려 놓아 주었습니다. 1~2시간 정도 깨끗한 물에 불려 주세요. 그리고는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불리지 않은 생찹쌀은 아무리 삼계탕 뱃속에 넣어도 익지 않게 되거든요. 반드시 불려서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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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용 조금 큰 닭을 구입했는데 기름기부분과 닭의 꽁지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너무 기름이 많으면 담백한 맛이 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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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닭의 뱃속도 깨끗하게 씻어서 이물질들을 제거 해 줍니다. 그래야 잡내도 않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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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린 찹쌀과 흑미를 뱃속에 가득 채워 줍니다. 닭고기와 아주 궁합이 잘 맞는 녹두가 있으시면 불린 후에 넣어 주시면 좋아요. 그럼 녹두죽이 되겠죠. 녹두와 함께 찹쌀을!!! 이젠 찹쌀이 나오지 않도록 다리를 묶어주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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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단하게 실로 묵어 주셔도 좋고요. 그녕 간편하게 닭다리 끝쪽에 칼집을 내어서 나머지 닭다리를 끼워 넣어 주시면 자연스럽게 닭다리가 꼬아진 모습이 되지요. 그리고 뱃속에 들어간 찹쌀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쑤시개나 아니면 꼬챙이로 찔러서 입구를 봉해 줍니다. 나무로된 이쑤시개나 꼬챙이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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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해서 닭을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다진마늘, 썬파를 넣어 주시고요. 약간 닭한마리의 소스와 비슷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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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소스이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넣어 주었어요. 닭한마리집에 가면 매콤하고 마늘향이 가득한 소스가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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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양조간장과 톡쏘는 겨자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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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식초를 넣어 주시고 단맛으로는 꿀을 넣어 주어서 잘 섞어 주시면 찍어 먹는 소스는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