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딸아이 생일에 만든 잡채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당면 3줌; 양파 2개; 당근 1/4개; 빨간파프리카 1개; 노란파프리카 1개; 시금치 무침 1줌; 돼지고기 1팩 (잡채용); 목이버섯 5개; 진간장 5큰술; 참치액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후춧가루 1t;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 1t; 생강술 1t; 후춧가루 1t; 참기름 1t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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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우선 당면부터 불렸는데요~
오전에 담가놨다가 오후에 삶았어요~
당면은 굳이 안 불려도 되는데요..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주면 됩니다~
10분 후 한가닥 집어 먹어보고 식감을 느껴보세요.. 너무 푹 익지 않고 잘 씹혀지면 다 익은거랍니다~
STEP 2/14

그 사이 들어갈 재료들 손질해주는데요..
모두 채 썰어주면 됩니다.
양파는 2개 채썰었구요.
당근은 1/4개만 채썰었어요.
파프리카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다른 재료들과 비슷하게 썰어주면 됩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 다진마늘 살짝과 통깨뿌려 무치면 됩니다~
시금치 무침 해먹고 남은게 있다면 그걸 넣어주어도 됩니다~
STEP 3/14

잡채용 돼지고기는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 1티스푼, 후춧가루 살짝, 생강술 1티스푼,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준비합니다.
STEP 4/14

목이버섯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금방 불어요~
STEP 5/14

불은 목이버섯은 가운데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6/14

이제 야채들 볶아주는데요..
우선 색없는 양파부터 마지막에 당근을 볶아내면 야채에 다른 색이 안 베게 할 수 있어요~
양파는 식용유 1큰술과 다진마늘 1티스푼 넣고 볶아주다 양파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너무 볶으면 식감이 흐물흐물해져서 맛이 없어요~
매운기만 빠진다 생각할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STEP 7/14

똑같이 식용유 1큰술과 다진마늘 목이버섯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1분~2분정도로만 볶아주면 됩니다.
STEP 8/14

다음엔 파프리카..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티스푼 넣고 파프리카 넣고 볶아줍니다.
STEP 9/14

당근도 똑같이 볶아내면 됩니다.
STEP 10/14

마지막은 양념이 된 고기를 볶아줍니다.
식용유 1큰술과 다진마늘 1티스푼 돼지고기 넣고 볶아냅니다.
STEP 11/14

다 익은 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STEP 12/14

볶아낸 야채들 모두 볼에 담고요..
이땐 시금치 무침도 같이 담아냅니다.
STEP 13/14

불려 놓았던 당면은 간장 3큰술을 넣은 물에 5분 정도 삶아줍니다.
STEP 14/14

다 삶아진 당면은 체망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음 야채가 든 볼에 넣어준 다음
참치액 1큰술, 간장 5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많이, 후춧가루 조금 넣어 조물 조물 무쳐 냅니다.
간이 안 맞으면 간장으로 맞춰주면 잡채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다시다 1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훨씬 감칠맛이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