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다기 보다 매우 춥다고 말해야 하나~
오늘도 잠깐 밖에 서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힘들 정도였다
아이들이 집에 오는 시간
따듯한 국물로 몸을 녹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간식은 어묵을 끓여 볼까 하다가
딸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끓여본다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억하며~
남은 육수로 우동을 끓여주니
역시나 맛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다^^
일본에서 먹던 우동맛은 쯔유(일본장)가
답인 듯~
우동 레시피가 참 많지만
쯔유를 넣어 만든 우동 레시피 너무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