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육회 레시피에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 시장에서도
물건 사는게 겁나긴 첨이네요ㅠ
육회는 무조건 배인데 배가 비싸도 넘비싸
배대신 또 복숭아를 선택했죠
육회에 복숭아 채썰어 놓은거 보고 딸이
엄마 이거 배?야 하네요 ㅋㅋ
아마도 의심은 가는데 배가 아닐꺼란 생각은
못했나봐요ㅋㅋ
그래서 배가 넘 비싸 복숭아로 했어
좀 미안한 대답을 했죠
올해는 단단한 복숭아를 배 대체 과일로 활용
하게 되는거 같아요
첨으로 복숭아육회를 먹어보고 어~괜춘인데
하며 다들 잘 드셔주네요
하기사 메인인 육회가 맛있으면
그이상 뭐가 중헌디? 가 되는거겠죠 ㅋㅋ
시간에 여유도 있어 2시간전에 육회를
무쳐 냉동실에 살짝 얼려놓으니 더 맛있다고
잘먹네요
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복숭아육회~
특이하면서도 칭찬받을 일품요리겠죠^^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