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으로 한끼 해결하기...대패목살 고추장 비빔밥, 대패목살고추장
날이 더우니 밥하는게 꾀가 생기네요. 재료를 양껏 미리 준비해두고 몇끼 간단하게 해 먹을 요량으로 비빔밥을 했습니다. 채소 미리볶고 대패목살로 고추장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전기밥솥의 뜨거운 밥에 비벼주니 차지도 뜨겁지도 않게 여름에 딱 먹기 좋은 비빔밥이 나왔지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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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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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저의 단골 식제료들 입니다. 애호박1개, 당근 1개, 양파 1개를 준비해 곱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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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채썬 당근을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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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그리고 채썬 호박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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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채썬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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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소금 1/2작은술로 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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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달군 팬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2큰술 을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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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그리고 대패목살 300g을 넣고 가위로 대충 잘라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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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고르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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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대패목살이 거의 익어 가면 고추장 4큰술, 된장 1/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추 1/2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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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고르게 자글자글 끓으면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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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그릇에 먹을 양만큼의 밥을 담고 볶은 채소와 대패목살 고추장을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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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생생한 생 채소 깻잎, 상추를 곱게 채썰고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올리고 참기름 살짝 통깨 솔솔 뿌려 비빔밥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여름엔 비빔밥이 최곱니다.
4.94
리뷰별점
포토 후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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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하리뷰별점타지에서 외국인 남편하고 시부모님이 다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 혼자 집안일을 떠맡은 음성인인데 다들 맛있게 잘먹었ㅇㅓ요 ㅎㅎㅎ2022.07.15 08:32 -
쩡이임당리뷰별점댓글 처음 달아요~ 덕분에 맛있는 한끼였어요 ^^ 집에 있는 재료로 급하게 하느라 양파, 양배추만 넣고 된장 대신 쌈장, 매실청 대신 올리고당 한스푼이랑 사과즙 조금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2021.10.07 18:54 -
복받으실꺼유리뷰별점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는 식사했습니다 입맛 까탈스런 신랑도 싹싹 긁어 먹었네요 ^^;;2021.04.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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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리뷰별점집에있는 목살이랑 항정살 얇게 잘라서 했는데 고추장양념이 깜놀 진짜 맛있더라구요! 넘 잘먹었습니다~~2019.02.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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